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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공지사항
          커피의 유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작성자 관*자 (비회원) 등록일 2015-08-31 12:24:58 조회수 2,577

          세계인의 기호식품인 커피는 어느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가장 친숙한 음료가 됐습니다.
          요즘엔 어딜 가나 커피 전문점을 발견할 수 있을 만큼 커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넘쳐나는데요.
          졸음이 몰려올 때 한 잔, 집중력이 부족할 때 한 잔,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한 잔,
          친구들과 만났을 때 또 한 잔. 이처럼 우리는 언제나 커피와 함께합니다.
          그런데 이 커피는 과연 언제 어디서 어떻게 처음으로 만들어진 걸까요??

          커피의 유래와 관련해선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이야기로는 에티오피아의 양치키 칼디의 설과 아랍의 승려 오마르의 발견설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 칼디(Kaldi)의 설
          기원전 6세기경 에티오피아의 목동 칼디는 여느 때처럼 염소를 돌보던 중에 자신의 염소들이 흥분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평소 얌전하던 염소들이 흥분한 모습을 이상하게 여긴 칼디는 염소들의 행동을 관찰했는데요.
          며칠의 관찰 끝에 염소들이 어떤 나무의 빨간 열매를 먹고 나면 흥분 상태에 이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칼디가 호기심에 빨간 열매를 먹어보니 피로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합니다.
          칼디는 이 신비로운 열매를 사원의 승려에게 가져다줬는데요.
          승려는 열매가 악마의 힘을 가졌다 하여 모두 불태워 버립니다.
          그런데 태운 열매에서 아주 좋은 향이 났던 것이죠.
          이를 물에 타서 마셔보니 머리가 맑아지고 몸에 활력이 생겨서 음료로 발전했다는 설이 바로 칼디의 설입니다.
          칼디의 설은 여러 가지 설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그럴듯하다고 받아들여지는 이야기입니다.


          ② 오마르의 발견설
          오마르의 이야기는 공주와 승려의 사랑이야기로 시작합니다.
          1,200년 경 승려 오마르는‘모카’마을에 정착합니다.
          때마침 모카 마을엔 병이 돌고 있었는데요. 승려 오마르가 모카 공주의 병을 치료해주고 공주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왕은 한낱 승려가 공주를 사랑하는 게 마땅치 않았기 때문에 그를 추방해버립니다.
          추방당한 오마르는 이리저리 헤매던 중 독특하게 생긴 빨간 열매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열매를 끓여 먹어보니 활기가 생기고 피로가 주는 걸 느끼게 됩니다.
          열매의 효능을 알게 된 오마르가 열매를 가지고 마을로 돌아와 많은 사람에게 전파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두 개의 이야기 모두 짧은 만화를 보는 것처럼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여러분은 두 가지 설 중 어떤 이야기가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이나요?
          둘 다 설이기 때문에 어느 게 맞고 틀린 지 가릴 수는 없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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